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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23년 동안 여러분이 저에게 난로였네요…지오디 계상"
배우 윤계상이 23년 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윤계상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추우시죠?! 전 여러분의 얼어버린 몸과 마음을 녹여줄 난로인간 입니다. -따뜻한 겨울 꿈꾸는 너무 추운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난로를 얼굴에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맞아요 23주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난로였네요. 23년동안 -지오디23주년계상-"라는 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오빠가 23년째 이러니까 내가 아직도 상계앓이", "그만 귀여워주실 수 있나요? 제발", "따뜻하다 못해 뜨끈해졌어요" 등의 반응을 전하며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 차혜영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