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YGX 멤버로 출연 중인 예리(김예리)의 축하할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예리는 자신의 SNS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 연습 부족이란 핑계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춤을 췄지만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 비걸 언니들, 그리고 추운 날에 직접 찾아와서 응원과 선물 보내주신 저의 든든한 팬께 정말 감사드려요. 보내주시는 성원에 누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리는 지난 10월 16일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2021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국가대표 B걸의 면모를 스스로 입증한 것.

이에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아이키는 "예리 믓지다", 허니제이는 불 이모티콘으로, 립제이는 "Yesssssss"라는 글과 하이파이브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한 팀으로 출연 중인 YGX의 진심어린 응원도 보였다. YGX의 리더 리정은 "아고 진짜 우리 막내"라며 하트 표시를 했고, 자신의 SNS 스토리에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막내"라는 글과 함께 예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진은 "아 이거바 내가 걱정하덜덜덜마랬지 하 역시 내새끼"라며, 이삭은 "하 넌 진짜 미쳤어ㅠㅠ 너무 너무 축하해 내동생", 지효는 "제일 멋져 우리 다이아막내. 다치지말자. 수고했어!"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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