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 사진: 픽콘DB

최정윤이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이 다수의 매체에 "최정윤이 이혼 소속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그룹 전(前)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에서 열연한 최정윤은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바람난 언니들', '가장 보통의 가족' 등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SBS 일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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