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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시댁, 재계 44위·2011년 자산규모 6조…초호화 신혼집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억대 벌금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최정윤 시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최정윤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은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고 소개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현민 기자는 "(최정윤과 윤태준이) 2011년 결혼 당시 이랜드의 자산 규모가 6조 원대였다"고 밝혀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최정윤 윤태준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집 거실에 있는 소파는 2300만원 대의 스위스 D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집에는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도 갖추고 있었다.
윤태준 최정윤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했으며, 집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 원대, 62평 기준 12억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