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새 앨범 타이틀곡 '음파음파'…청량한 서머송 예고

레드벨벳(Red Velvet)이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로 컴백한다.

오는 20일(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타이틀곡 '음파음파(Umpah Umpah)'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특히 레드벨벳은 2017년 '빨간 맛(Red Flavor)', 2018년 'Power Up' 등을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로도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는 2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