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정원'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황금정원' 한지혜와 이상우가 두 번째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19일(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 역을 맡았다. 은동주는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무한 긍정주의자로, 알바를 전전하면서도 넘치는 사랑으로 주변을 보듬는 인물이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같이 살래요'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한지혜는 "좋은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장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이상우 씨가 정말 선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이라 호흡이 잘 맞는다"며 "슛이 들어가도 NG가 거의 없이 한 번에 오케이를 받는다. 저희 둘은 코믹한 부분을 맡고 있기 때문에 좋은 케미스트리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이상우는 "파트너로 두 번째 같이 만나는 건 한지혜씨가 처음이다. 제가 좀 편해지고 친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스타일인데, 두 번째 만나니 처음부터 편했다"며 "초반에 서로 소리 지르고 막대하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 '같이 살래요'에서 50부작이 아쉬웠는데, 앞으로 30부작을 더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지혜 씨화 세 번째 재회한다면, 이왕 한 거 100부 채워야 할 것 같다. 다음에는 20부작 정도로 만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새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은 오는 20일(내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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