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지프 국내 모델 발탁 / 사진: 지프 제공

하정우가 지프의 국내 첫 앰배서더에 발탁됐다.

2일(오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 측이 "하정우는 지프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감성의 소유자다. 브랜드의 스피릿을 보여주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국내 첫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하정우는 깊은 산 속에서도 편안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지프의 제품을 착용한 채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의류, 신발, 가방, 캐리어, 캠핑 장비 등이 포함된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지프는 국내 여러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어 퀄리티 높은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하정우는 현재 영화 '백두산'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이어 영화 '보스톤 1947'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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