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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황우슬혜, 눈부신 순백의 여신 '새신부의 정석'
'기분 좋은 날' 황우슬혜가 눈부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28회에서는 다애(황우슬혜)와 현빈(정만식)이 행복한 결혼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고운 한복을 입고 등장한 황우슬혜의 미모가 극을 한층 빛나게 해 눈길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27회에서는 결혼 준비를 위해 빈과 함께 한복을 고르는 다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신부와 어울리는 고운 색상의 한복을 입은 황우슬혜는 고전적이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황우슬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완벽한 신부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심플하지만 황우슬혜 특유의 우아함과 기품을 잘 드러내는 디자인을 초이스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다애와 현빈의 결혼식 날 신애(이미영)의 모략으로 다애 결혼식장에 인성(강남길)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지며 불안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는 SBS '기분 좋은 날'은 오는 8월 2일(토) 저녁 8시 45분 2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