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공주의 남자>속 홍수현이 촬영 현장 방긋 미소 6종세트를 공개했다.

홍수현은 지난 4일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음에도 촬영현장에 복귀, 시청자들로부터 큰 응원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홍수현은 "팬 여러분의 사랑에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할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BS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경혜공주로 완벽 변신한 홍수현에 드라마 관계자는 "궂은 날씨 속에서 빡빡한 촬영 스케줄이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홍수현씨는 아픈 내색 없이 항상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라며 홍수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큰 사고가 났는데도 바로 복귀하다니 대단하다. 홍수현 때매 공남 본다", "액땜이라고 생각하시고 빠른 쾌유 빈다. 공남 대박",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건강챙기시오 공주"등의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홍수현이 열연 중인 KBS2TV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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