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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민영 버스데이트, 女심 자극하는 로맨스 명장면 '탄생'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 커플의 버스데이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며 미소 짓게 만든다.
8일 방송된 SBS 수목극 <시티헌터> 5회에서 윤성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온 나나와 우연히 마주친다. 윤성(이민호)과 나나는 술에 취한 고기준(이광수)을 데려다 주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버스 뒷자리에 앉은 윤성은 자는 척 나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고, 나나는 그런 윤성을 마지못해 받아 들이다 결국 미소를 짓고 말았다.
나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준 윤성은 집에 잠입한 천재만(최정우)의 부하 직원 석두식을 발견해 제압한다. 나나의 신변이 걱정된 윤성은 결국 밤새 나나의 집 앞을 지키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윤성과 나나의 러브라인에 영주(이준혁)이 개입되면서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한 <시티헌터>는 13.0% (TNS 기준, 8일 방송분)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