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하정이 자신의 SNS에 "다은달이면 돌이 되는 유담이. 어제 돌 사진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거 있죠? 어느새 이렇게 자랐나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 가족은 블랙 옷으로 맞춰 입은 채 화기애애한 웃음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어느덧 돌을 맞이한 둘째 딸 유담 양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담이 돌 축하한다", "건강하게 밝게 잘 크길 바란다", "가족사진도 멋짐이 뿜뿜", "미소가 절로 나는 가족사진이다", "시욱 군도 의젓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6월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