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영화 '외계+인 2부'를 관람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외계+인 2부' 무대인사 중인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해며 "뭘 하든 잘해내는 준열이", "뭘 해도 귀여운 태리"라는 글과 함께 "추운날 팔짱 끼고 앉아서 팝콘도 먹고 주차장도 잠시 헤매다가 눈이 왔네? 하며 집에 가는 날이 오늘이었으면"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1일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공효진은 뉴욕 시간으로 2022년 10월 11일 가수 케빈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복수 국적이던 케빈오는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하며 지난해 12월 조용히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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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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