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얼굴형 변화를 보여줬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문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은 최준희에게 "혹시 얼굴형 시술은 따로 안 하신 거예요? 얼굴형 살뺀 후 너무 작고 예뻐지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얼굴형 시술은 하나도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오롯이 독소 제거, 붓기 제거, 체지방 감량으로 인한 이목구비 발굴입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 현재 4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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