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제공
매거진 '싱글즈'가 세상이 끝날 것만 같던 1999년 마지막 날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이유영 분)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세기말의 사랑'의 주역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은 고혹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내며 돈독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유영은 “다양한 형태와 높낮이를 가진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나 자신을 비롯한 여러 사랑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며 설명했다. 임선우는 “다양한 경로로 만나게 될 작품이지만, 어떤 경로로 보았던 모든 예측과 짐작을 전부 벗어나는 영화며, 그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며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얼굴형 시술 의심받을만…충격적 변화
▶오정연, 핑크색 끈만 있는 줄…아찔한 착시 비키니에 꽉찬 볼륨감
▶ 라미란, 결혼 22년차…"남편, 신성우 덕분에 만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