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강승윤이 군대에서 안부를 전했다.
21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한 서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30대 된 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강승윤'과 '대한민국 육군'이 선명하게 새겨진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개구쟁이같은 미소는 30대가 되어도 변함없이 강승윤 같은 분위기로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강승윤은 Mnet '슈퍼스타 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패널, MBC '소년판타지'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입소해 군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강승윤은 방탄소년단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훈련소로 배치돼 훈련을 받았다. 이후 진은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아요"라며 수료를 마친 강승윤과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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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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