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파격적인 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0일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레이디 인 레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새빨간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빨간 레이스 스타킹에 빨간 힐까지, 모든 의상을 올 레드로 맞춰 입은 제시카의 패션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11일에는 블랙 톱에 와이드 팬츠로 시크함을 살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왕 그 자체", "복근 장난 아니네요", "빨리 컴백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출신인 제시카는 지난해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 최종 2위에 오르며 재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제시카는 이번엔 중국판 '스우파'에도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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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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