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화보 /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전종서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최근 전종서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브랜드 '막스마라'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전종서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십분 발휘했다. 촬영 내내 모델 포스를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한 것.

특히 이번 화보는 도베르만과 함께 촬영해 더욱 눈길을 끈다. 전종서는 함께 촬영을 진행한 도베르만과 같이 겉보기엔 고고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도 애교가 많은 특유의 분위기로 어우러지며 이색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데뷔작인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을 통해 데뷔와 함께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선 전종서는 작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스터리 스틸러 영화 '콜'을 통해 소름 끼치는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우리, 자영'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성숙한 서른을 꿈꿨지만 쌓이는 건 빚과 실패 경험뿐이며 한 달 사귄 남친에게도 차이고 연애 은퇴를 선언한 스물아홉 살의 '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신인임에도 화면을 집어삼키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몰입력을 선보였던 전종서가 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종서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더블유 코리아> 화보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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