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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신혜, '봄이 오는 시간 속 로맨틱한 비주얼'
박신혜가 로맨틱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브랜드 뮤즈 박신혜와 함께한 2020 SS 화보를 공개했다.
'봄이 오는 시간'을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를 매칭한 여성스러운 봄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렸다.
박신혜는 지난 시즌 화보에서 선보인 바 있는 올리비아버튼의 베스트 셀러 3D Bee와 워터컬러 플로럴스를 완벽하게 새로운 무드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완성된 이번 화보에서는 우아한 드레이프 디자인의 의상에 올리비아버튼 시계를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마치 런던에 있는 플라워 가든에서 촬영한 듯한 또 다른 컨셉의 화보에서는 풍성하게 흐드러진 꽃과 박신혜가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진정한 봄을 표현했다. 화이트 원피스에 반짝이는 글리터 다이얼이 눈에 띄는 '럭키 비', 파스텔 핑크 블라우스와 함께 스타일링한 옐로우 컬러 브레이슬릿의 '셀레셜(Celestial)'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올리비아버튼 봄 신상품이다.
지난 AW 촬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신상품들을 직접 착용해 보며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버튼 브랜드 관계자는 "뮤즈 박신혜의 밝고 따뜻한 미소가 올리비아버튼이 가진 '봄'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깔끔한 원피스,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시계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한 이번 화보 속 박신혜 룩을 참고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버튼 뮤즈 '봄의 여신' 박신혜 화보 속 모든 시계는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36개 올리비아버튼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