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9명의 셀러브리티가 함께한 자선 화보가 공개됐다.

브랜드 0914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기획한 이번 자선 화보에 배우 변요한, 한예리, 채수빈, 가수 션, 구구단 세정,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 퍼포먼스 아티스트 하휘동·최수진 부부가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혹한의 추위를 연탄에 기대 보내야만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보 속 스타들은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0914 가방을 들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 분위기 역시 소소한 웃음이 번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브랜드 이념으로 삼은 0914는 소비자 니즈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방, 가죽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다. 0914가 기부한 금액은 전액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재단'으로 전달되며 약 400여 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예정이다.

화보에 참여한 9명의 셀러브리티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화보 제안을 흔쾌히 수락,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한편,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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