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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한계 없는 패션 소화력"…한예리, 모던+도회적인 아우라
한예리가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23일(오늘)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 열연 중인 한예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한예리는 오버사이즈 수트, 화이트 셔츠, 레더 드레스 등 담백한 실루엣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극 중 캐릭터와는 다른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녹두꽃'은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굉장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는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전주 여각을 진두지휘하는 철의 여인 '송자인'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11일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는 한예리의 화보는 <싱글즈> 6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