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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뉴이스트 백호 "멤버들에게 자작곡 들려줄 때 가장 떨려"
뉴이스트 백호가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이 시크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백호는 세련된 아우라의 파리지엥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백호는 트렌디한 감각이 느껴지는 자켓부터 탄탄한 보디 라인을 드러낸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한 올곧은 시선은 백호 특유의 남성미를 배가한다. 특히, 백호는 처음 경험해본 파리 컬렉션 풍경을 떠올리며 떨림과 설렘을 고백한 것과 달리 파리 한복판에서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 모델 못지않은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호는 "새 앨범 준비에 빠져있다. 다양한 색채의 곡을 작업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그는 "완성된 곡을 멤버들에게 들려줄 때 가장 떨리지만 지금껏 멤버들이 독설을 한 적은 없었다"며 9년 차 그룹의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내는 등 음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