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뉴이스트 민현, 매혹적인 립스틱 화보…"솜사탕 같은 촉감 인상적"

뉴이스트 민현의 립스틱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백작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것은 물론, 오는 21일 뉴이스트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황민현의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맥의 파우더 키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황민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선명한 레드, 피치빛 인디 핑크, 따뜻한 브릭레드, 채도 높은 쿨 톤 레드 총 4가지 컬러의 룩을 선사했다. 립스틱 사용 소감을 묻자 "파우더 키스 립스틱은 입술에 터치했을 때 깃털처럼 가벼우면서 솜사탕같이 푹신푹신한 촉감이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전혀 건조하지 않아 신기해요"라고 답했다.

평소 셀프 뷰티 케어 점수를 묻는 질문에 황민현은 "점수를 매긴다면 90점 정도? 하하. 메이크업보다는 스킨케어에 신경을 더 쓰는 편이에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민현의 뷰티 화보 및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