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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연희 "SM 떠난 기분? 학교 졸업하는 느낌"
이연희가 대담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이연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블랙 점프수트에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는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며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매니시한 무드와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이연희는 클래식하면서도 중성적인 스타일링에 걸맞은 다양한 포즈들은 물론,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표정들로 카리스마를 덧입히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연희는 인터뷰를 통해 "학교를 졸업하는 기분이었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긍정적인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를 얻고 싶었다"며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소회를 밝혔다. 또한, "대중들이나 팬들에게는 온전히 배우 이연희로 보이길 바란다"며 "첫사랑의 모습도 좋지만, 내게는 이것 말고도 다른 모습이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었다"고 배우로서의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새해전야'로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