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는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해 "예쁜 음악에 자막까지 들어간 영상이 아가의 앨범이 될 수 있으니까 아내와 (육아 예능 출연 제안이) 들어오면 하자고 얘기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진구가 '더스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극중 진구는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동료들을 이끄는 멋진 부중대장과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애보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진구의 차기작은 영화 '원라인'이다. '원라인'에서 진구는 서 상사와는 전혀 다른 '사기꾼' 역할을 맡았다. '원라인'은 지난 1월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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