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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태양의후예' 진구, 여심 흔드는 서상사 사복패션
'태양의 후예' 진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서 진구는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소파에 실크 셔츠를 입고 기대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파스텔 톤의 여행 룩에 캐주얼한 백팩을 더해 스포티한 룩을 소화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구는 "서대영 상사의 인기에 많이 놀라고 있는 중이에요. 촬영하면서 위험한 장면을 찍으며 모두가 이 작품이 잘되길 열망했는데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어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구는 "해보고 싶은 역할은 많이 있어요. '세렌디피티'처럼 트렌디한 로맨틱 코미디도 해보고 싶고, '약속'이나 '편지'와 같은 절절한 사랑을 하는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14년 동안 쉬지 않고 연기를 하면서 조바심 같은 게 많이 없어졌어요"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진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