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넘기는 배우 고준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고준희가 '단발 여신' 타이틀을 견고히 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고준희는 포토 타임에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포즈로 셔터 세례를 받았다. 이어진 공동인터뷰에서는 고준희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정리하는 모습이 다수 포착됐다. 그는 잠시만 방심해도 흘러내리는 옆머리가 신경 쓰이는 듯 머리를 가다듬으며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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