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수빈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해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를위해 모든 것을 건 옴므파탈 연기를 펼친 배수빈이 화장품 광고계약을 체결, 높아진 주가를 확인했다.

배수빈은 천연 추출물 화장품 브랜드인 남성 스킨케어 제품 ‘맨유’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내노라하는 배우들만이 활동하는 화장품 모델 영역에 2009년 ‘찬란한 유산’부터 ‘천사의 유혹’까지 도합 약 7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의 사나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그가 새롭게 당당히 합류했다.

'맨유' 관계자는 ”2009년 가장 눈에 띄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사랑받은 배우 배수빈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남성 피부의 부드러운 혁명’이라는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았다”고 모델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3편과 영화3편으로 1년간 총 6작품에 출연하며 지난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스타중의 한명인 배수빈은 2009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하며 그가 출연했던 작품만큼 '찬란한' 한 해를 마무리했으며, 2010년에는 ‘대장금’의 이병훈PD의 신작 MBC '동이'에서 검객 차천수로 캐스팅되 강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