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민효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가 개봉 15일 만에 전국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자 자축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민효린은 지난 18일 드라마 <로맨스 타운> 촬영 중간에 대기 시간을 활용해 손수 준비한 큰 종이에 ‘축 ‘써니’ 200만 돌파’라고 쓰며 스태프들과 즐거운 티타임을 가졌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영화로 큰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무대 인사도 열심히 다니며 300만, 400만 돌파 기념 사진도 찍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영화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재회해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민효린은 KBS2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신세대 얼짱 식모 정다겸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