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제공


배우 민효린이 출연한 영화 '써니'의 400만명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6일 저녁 드라마 ‘로맨스타운’ 촬영전에 들른 헤어숍에서 스태프들이 미리 준비해둔 400만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돌파기념 케잌을 받고 축하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써니'에서 민효린은 `써니`의 멤버이자 진덕여고 최고 얼짱인 `얼음공주` 수지역 맡아 반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강영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의 드라마. ‘써니’를 본 관객들은 "여고시절을 추억하며 볼 수 있었던 영화", "동창회를 하고 싶은 영화",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영화" 등 호평을 쏟아내며 30~50대 여성 관객들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신세대 식모 ‘정다겸’역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성깔있는 톡톡튀는 ‘버럭다겸’, ‘앙큼다겸’ 등으로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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