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후배 그룹 데뷔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앨범은 '네가 그랬듯 나 역시 너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팀명에 들어있는 단어인 'TOGETHER'를 음반 제목으로 택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다음 달에는 후배 그룹 데뷔도 앞두고 있다. 무려 6년 만이다. 범규는 "바로 어제 후배님들과 만나고 왔는데, 정말 귀엽고 열심히 하고 멋있는 그룹인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해주고 싶다"라며 "이번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께서 활동을 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해주시고 저희를 잘 챙겨주셨는데, 저희도 동생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후배 그룹 멤버들을 두 번 정도 봤다며 "이번에 무대를 보게 됐는데 정말 다들 잘했다. 칭찬감옥에 가두고 싶다"라며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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