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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MV 달리는 신 많아…하체 운동 안 했는데 다리 당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앨범은 '네가 그랬듯 나 역시 너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팀명에 들어있는 단어인 'TOGETHER'를 음반 제목으로 택해 특별함을 더했다.
타이틀로 선정된 'Beautiful Stranger'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네 이름을 불러줄 마법 같은 힘을 깨달은 화자의 능동적인 태도를 감미로운 멜로디와 강렬한 반주의 대비감으로 부각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너를 구하기 위해 도망치지 않고 당당히 세상에 맞거는 소년들을 그린다.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태현은 "시각적으로 청춘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달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촬영에 특히 달리는 신이 많았다"라며 "하체운동을 한 적이 없는데 햄스트링이 왜 이렇게 땡길까 생각해보니 뮤직비디오 촬영이 원인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연준은 "저희가 촬영할 때 보조 출연자 분들이 많았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것은 처음이라 재미있었고, 덥고 습하고, 지쳤을 텐데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힘도 나고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휴닝카이는 "보조 출연자 분들도 다 같이 마스크도 쓰고 계셔서 더 고생을 많이 하셨다"라며 "촬영장도 먼지가 많고 습해서 쉽지 않았는데, 그만큼 멤버들의 비주얼이 기가 막히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TOGETHER'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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