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DAY6 원필이 격리해제됐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DAY6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원필이 방역 당국이 요청한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금일부로 격리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원필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격리 치료를 진행해왔다. 소속사는 "원필은 현재 특별한 증세 없이 건강한 상태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예정되어 있던 활동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엇보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해 앞으로 펼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이하 데이식스 원필 격리해제 관련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DAY6 멤버 원필이 방역 당국이 요청한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금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원필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격리하여 치료를 진행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격리 조치 해제를 통보 받았습니다.

원필은 현재 특별한 증세 없이 건강한 상태이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고자 합니다.

예정되어 있는 활동들은 아티스트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엇보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화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걱정해 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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