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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Even of Day) 돌아온다…10개월 만에 유닛 컴백 확정
DAY6 (Even of Day)가 컴백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DAY6 공식 SNS 채널에 오는 7월 5일 DAY6 (Even of Day)가 새 앨범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로 컴백한다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DAY6 (Even of Day)는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DAY6의 첫 유닛이다. 지난 2020년 8월 31일 유닛 데뷔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발표했다.
유닛명 DAY6 (Even of Day)는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밤'을 의미하는 영어 고어 'even'에 착안해 'even' 이후 'day'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유닛명에 녹여냈다. 세 멤버는 데뷔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통해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뭉클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이번 컴백 포스터에는 멤버의 눈동자, 튀는 스파크 등 조각조각 자리한 요소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Young K, 원필, 도운의 반가운 모습이 기대되는 DAY6 (Even of Da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Right Through Me'는 내달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