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림 제공


인피니트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님이 오늘(24일)을 끝으로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성종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성종님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성종은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라며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3년간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신 울림 식구 분들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는 인스피릿 그리고 우리 멤버들 늘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앞으로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라고 전해 인피니트 행보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성종 인스타그램


◆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3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님이 오늘(24일)을 끝으로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성종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성종님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성종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이성종입니다.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3년간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는 인스피릿 그리고 우리 멤버들 늘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 늘 곁에 있을게요. 함께해요.

앞으로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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