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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군대에서 같은 옷만 입어…사회에서 여러 옷 입고 싶다는 생각했다"
김성규가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김성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인사이드 미)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군백기를 포함, 약 2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김성규의 솔로앨범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전역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연극 무대 등에도 오르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 김성규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김성규는 "평소에는 편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트레이닝 복을 많이 입는다"라면서도 "군대에서 매일 같은 옷만 입어서 사회에 나가면 여러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성규 세 번째 미니앨범 'INSIDE ME'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