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5일 믹스테이프 발매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 키즈(Stary Kids)의 새 콘텐츠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신곡 'Mixtape : 바보라도 알아'의 개인 포스터 8종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스트레이 키즈는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한 편의 웹드라마 같은 메인 포스터를 오픈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는데, 이 콘텐츠의 정체가 밝혀진 것. 

공개된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훈훈한 첫사랑 선배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청춘 드라마를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삼았고 포스터부터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겠다는 용기를 풀어낸 곡이다. 힙합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말부터 '믹스테이프 프로젝트'(Mixtape Project)를 진행 중이다.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방향을 잃고 고민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에 녹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젝트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는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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