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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스토킹 발언 및 사안 인지하고 있어…경호 조치 진행"(공식입장)
트와이스가 스토킹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근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외국인 남성이 스스로를 트와이스 멤버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남성은 지난 10월 트와이스의 숙소를 찾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으며, 12월 중에도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트와이스 멤버를 향해 자신을 만나지 않으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이라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인 만큼,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