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차트 정상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새 리패키지 앨범 '&TWICE -Repackage-'는 현지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SWING'(스윙)이 새롭게 추가 수록됐으며, 해당 음원은 발매일 기준, 라인뮤직 일간 톱100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오리콘 랭킹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TWICE'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통산 다섯 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TWICE'의 리패키지 앨범인 이번 신보는 4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19' 내 '연간 아티스트 토털 세일즈 랭킹'(2018년 12월 24일~2019년 12월 16일 집계 기준) 4위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중 2019년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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