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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송민정, 허니지 '바보야' M/V 촬영현장서 달달한 분위기 포착
배우 유연석과 송민정의 뮤지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허니지(Honey-G) 타이틀곡 '바보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연석과 송민정이 친구처럼 티격태격,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유연석과 송민정은 쇼파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거나, 레스토랑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으며 친구와 연인사이에서의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난간에 기대 먼 곳을 응시하는 송민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유연석의 달콤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허니지와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찍으며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유연석은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최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송민정은 이번 뮤직비디오 속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새침한 모습부터,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송민정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