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액션연기 삼매경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연석의 패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액션 연기 삼매경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조관웅(이성재)이 보낸 닌자들로부터 자홍명(윤세아)을 구하는 일에 가담한 박태서(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무술 동작에 열중하는 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연석은 검은 복면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와 치명적 매력의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시시각각 액션 본능을 발휘하며 연습에 매진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냈으며, 타고난 순발력과 운동신경으로 모든 동작을 가볍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 만으로 시선 압도!”, “상남자의 아우라가 느껴져”, “카리스마의 정점을 찍은 듯“, “거침없는 카리스마”, “무한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그의 화려한 액션 열연에 숨죽이고 지켜봤다”, “얼굴 가려도 훈남 비주얼은 여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가의서'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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