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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에게 닥친 위기? 라미란 입틀막 포착 ('내과 박원장')
'내과 박원장' 속 배우 이서진, 라미란의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은 21일, 병원에 입원한 내과 의사 박원장(이서)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모림(라미란)을 ‘입틀막’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원장 패밀리에게 닥친 예상치 못한 일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모림의 진두지휘 아래 요가에 돌입한 박원장과 두 아들, 박민구(주우연)와 박동구(김강훈). 어딘지 기묘하고 어정쩡한 박원장의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이어진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박원장의 모습이 공개돼 심상치 않은 사고(?)를 짐작게 한다. 충격받은 사모림은 집에 돌아온 박원장 옆에 앉아 글썽이는 중. 도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고개 숙인 가장 박원장은 다시 방긋 웃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지난 1, 2회에서 박원장은 개원하자마자 녹록지 않은 현실을 마주했다. 파리만 날리는 병원 사정에 눈물짓던 ‘초짜 개원의’ 박원장은 장사꾼 마인드부터 리액션까지 배워나가며 차근차근 성장을 시작했다. 오늘(21일) 공개되는 3, 4회에서도 ‘박원장 내과’를 일으키기 위해 마케팅까지 접수하는 박원장의 모습이 담긴다. 한편, 사모림은 새로운 가족계획을 세우며 기대에 부푼다.
‘내과 박원장’ 제작진은 “박원장의 짠내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박원장 패밀리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특급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서진의 무한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는 오늘(2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