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배우 손예진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드라마 '서른, 아홉' 촬영장에 도착한 뷔페 선물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려서 안내려 왔어요. 너무 정성스런 음식들과 여러분들의 사랑을 곳곳에서 느낄수 있었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해야 돼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핑크색 풍선, 케이크, 그리고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손예진이 사랑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기 다른 포즈 속에는 한결같은 행복함이 묻어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또한 공개된 뷔페에는 '우리 마음 속에 다시 강림한 예쁜 차미조 원장님이 뽑니다. '서른, 아홉' 제작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이 써진 현수막과 함께 즉석 조리 중인 랍스타, 떡갈비, 불고기 등 정성스러운 음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2022년 상반기 방송될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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