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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올해 연말은 슬프게도 연말 느낌이 안나네요"
배우 손예진이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매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올해 연말은 슬프게도 연말느낌이 안나네요. 저는 얼마전 발렌티노 부티크에 다녀왔어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화려하게 단장된 매장을 보니 기분이나마 연말 감성이 물씬 느껴졌어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톤으로 맞춘듯한 화사한 톤으로 발렌타노 매장에서 인증사진을 담은 모습이다. 이는 지난 8일 발렌티노 측에 모습으로 당시 브랜드 측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여 신세계 강남점 여성 부티크에 새롭게 단장한 ‘백 바(Bag Bar)’에 글로벌 광고 모델로 함께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을 초청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2022년 상반기 방송될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