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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초미니 블랙 원피스 입고 환한 미소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추석 연휴를 보낸 후, 인사를 전하면서다.
23일 손예진은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사진이 없어요.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름이 참 길구나…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 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시간이 빠르다는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에요.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히 보내시길"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가 있는 모자를 쓰고,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심플한 모습 속에 아름다운 자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드라마 '서른, 아홉'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