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 블랙핑크, 커다란 꽃다발 속 4色 미모 발산…'찰떡같은 팀워크'

블랙핑크가 4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8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and BLINK. Our 4 year anniversary. We love you"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몸집보다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제니는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하는 듯한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캐릭터로 변신한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엘사 드레스를 입고 있고, 리사는 올라프 탈을 쓴 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신곡을 발매하며, 오는 10월에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