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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아내의 맛', 시청률 반등 고전에도 火 예능 1위 독주
'아내의 맛'이 화요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전국 가구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1% 상승한 성적이지만, 반등세를 타지는 못했다.
한편, 화요 예능 2위는 6.0%를 기록한 SBS '불타는 청춘'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원 여행을 즐기는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영표와 션이 게스트로 출연,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3.6% 성적을 받았다. 아내 소이현을 지원 사격하러 온 게스트 인교진이 출연한 tvN '더 짠내투어'는 2.0%, '아이 엠 샘'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진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1.0%로 시청층을 유지했다.
◆ 14일 방송된 화요 예능 시청률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6% (0.2%▲)
· SBS '불타는 청춘' 6.0% (0.3%▼)
· TV CHOSUN '아내의 맛' 8.1% (0.1%▲)
· tvN '더 짠내투어' 2.0% (0.8%▲)
· tvN '배달해서 먹힐까?' 1.0%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