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예능 시청률 / 사진: 픽콘DB

양준일과 안예은이 '비디오스타' 시청률 치트키로 활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양준일,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 솔지가 출연한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양준일은 이혼·재혼설을 인정했고, 고등학생 딸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전처가 재혼해서 낳은 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안예은은 "저작권 수익이 대기업 부장님 정도 된다"며 1년에 1억 원정도를 벌어들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요 예능 1위는 8.0%를 기록한 TV CHOSUN '아내의 맛'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1.0%p 하락한 성적에도 굳건한 화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 새 친구로 합류한 윤기원과 불청 멤버들의 본격적인 여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주와 동일한 6.3% 성적을 받았다.

◆ 7일 방송된 화요 예능 시청률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4% (0.2%▲)
· SBS '불타는 청춘' 6.3% (-)
· TV CHOSUN '아내의 맛' 8.0% (1.0%▼)
· tvN '더 짠내투어' 1.2% (0.5%▼)
· tvN '배달해서 먹힐까?' 0.9% (0.1%▼)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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