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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미우새', 김호중 빠지자 시청률 하락…13.1%로 日 예능 1위 유지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하락에도 일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3%p 하락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또한, 이상민의 집을 방문한 김보성과 이훈의 이야기, 김희철와 이연복 셰프의 케미스트리뿐 아니라 홍선영의 '뚱보균' 결과가 그려졌다.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의 '뚱보균' 검사 결과 장면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5.7%까지 치솟았다.
한편, 일요 예능 2위는 11.6%를 기록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 박현빈 가족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을 매료했다. 이어 MBC '복면가왕'이 11%, KBS 2TV '1박 2일'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각각 9.6%, 9.3%을 기록했다.
◆ 6일 방영된 일요 예능 시청률
· MBC '복면가왕' 11.0% (2.1%▲)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2% (0.7%▲)
· MBC '구해줘! 홈즈' 6.5% (1.1%▼)
· KBS2 '1박2일 시즌4' 9.6% (0.1%▲)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9.3% (0.6%▲)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 (1.0%▲)
· SBS '런닝맨' 6.0% (0.7%▲)
· SBS '집사부일체' 4.2% (0.2%▼)
· SBS '미운 우리 새끼' 13.1% (3.3%▼)
· JTBC '유랑마켓' 1.7% (0.1%▲)
· JTBC '뭉쳐야 찬다' 6.0% (-)
· 채널A '아빠본색' 0.7%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