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딸바보 근황 /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딸과 반려견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진태현이 자신의 SNS에 "침실을 공유하는 내 새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딸이 반려견들과 함께 이불 위를 뒹굴고 있다. 특히, 진태현의 딸은 민낯을 감추려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목한 가정이다", "항상 응원하는 가족이다", "셋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보육원 봉사에서 인연을 맺은 세연 양을 지난해 10월 입양했다. 이후 세연 양은 엄마 박시은의 성을 따 '박다비다'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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