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정건주 힐링 연하남 예고 / 사진: tvN 제공


'오마베' 정건주가 연하남의 새로운 계보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이하 '오마베') 측은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 역을 맡은 정건주의 스틸컷과 촬영 소감을 함께 공개했다.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정건주가 연기하는 '최강으뜸'은 업무를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최강의 업무 능력자를 꿈꾸는 병아리 사원으로, 상사 장하리(장나라)에게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통제 불가능한 순수 매력으로 연하남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앳된 마스크와 반전되는 환상적인 피지컬로 여심을 자극하며 꼭 끌어안고 싶은 대형견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정건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봄 햇살처럼 따스한 청정 미소와 보조개는 보는 이의 마음과 영혼까지 힐링시켜줄 정건주만의 매력포인트라고. 이에 정건주가 과속 필수 로맨스 '오마베'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정건주는 "신입사원 최강으뜸은 밑도 끝도 없이 해맑은 인물이다. 초긍정적인 성격으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분들에게 재미, 감동을 모두 드릴 수 있도록 스태프, 선배 배우들과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으니 5월 6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월 6일(수)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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